도파민 터지지만, 피로감도↑…'이혼 예능' 이대로 괜찮을까 [데이터클립]

입력 2025-07-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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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성인 남녀 10명 중 6명은 이혼 예능 프로그램 시청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5월 16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전국 만 19~6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혼 예능 프로그램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67.0%가 '이혼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 예능 시청 경험과 관련해 80.4%는 '재밌는 있지만 불편한 감정도 많다'고 답했으며, 70.6%는 '장면·연출 등이 지나치게 자극적'이라고 답했다. 81.3%는 '이혼이 인생의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혼 예능이 많아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20.5%였으며 2배가 넘는 43.7%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부정적인 이유(중복응답)로는 '이혼을 부추기는 느낌이 들고(55.4%)', '지나치게 자극적인 소재와 장면이 많은 것 같다(55.4%)', '이혼을 가볍게 다루는 것이 불편함(49.7%)', '비혼주의를 확산시키는 것 같다(44.4%)'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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