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모두의 광장' 정책제안 100만건 돌파

입력 2025-07-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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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한 달 만에 시민 75만명 방문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정기획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의 누적 정책 제안 및 민원이 개설 한 달도 안 돼 100만건을 돌파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15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6월 18일 '모두의 광장'을 운영한 이래 어제 누적 정책 제안 및 민원이 100만건을 넘어섰다"며 "방문 시민은 75만명을 넘었고, 활동이 마무리될 때쯤에는 100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광장'은 국정기획위가 시민들로부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될 정책 제안을 받기 위해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국정기획위는 활동 종료를 앞두고 백서 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박홍근 기획분과 위원장이 백서 편찬위원장을 맡았으며, 전날 1차 회의를 진행했다.

백서는 책자와 3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상물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된다. 책자에는 분과별 기록과 국민주권위원회, 대변인실, 10개 TF 관련 내용이 수록되며, 오는 8월 29일 배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 대변인은 "국정기획위 기록을 상세히 수록해 국민과 언론에 충실히 제공하고, 다음 정부에서 활동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국정기획위는 17일 오후 4시 국정기획위 대회의실에서 우수 인재 육성·유출 방지 및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과 홍창남 사회2분과장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등 6개 관계 부처와 전문가,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조 대변인은 "인재 육성과 유치, 유출 방지에 대한 종합적인 인재 대책을 논의하고, 향후 관련 규제를 어떻게 관리해 나갈지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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