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2019.09.03. (뉴시스)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경남 창원시, 17일 창녕군, 18일 경북 상주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경영 상담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서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 기관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순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도 참여해 소상공인 경영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상담을 진행한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사항은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 민원으로 접수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