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원텍, 최대 실적 경신 추세 지속 전망…저평가 매력↑"

입력 2025-07-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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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5일 원텍에 대해 최대 실적 경신 추세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미용시술 시장 호황과 더불어 원텍의 올리지오를 비롯한 모노폴라 고주파(RF) 시술 대중화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1810원이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노폴라RF 시술은 2020년 원텍이 올리지오를 출시하며 써마지FLX에 이어 높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었으며, 2022년부터 경쟁 장비들의 시장 침투 및 경쟁 심화로 시장이 확대되었으나, 높은 시술 가격이 대중화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그간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이어 "그러나 지난해부터 이어진 시술가 하락 및 이에 따른 수요 증가로 모노폴라RF 시술 대중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광고 모델 트렌드 또한 변화하는 추세"라며 "원텍 또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올리지오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MZ세대 인기 가수 겸 배우 비비(BIBI)를 선정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내 시술 시장 호황과 해외 매출 확대에 마케팅 효과가 더해지고 있다"며 "지난 5월과 6월 태국 현지에서 진행한 마케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태국을 중심으로 주변 국가까지 올리지오 인지도가 점차 확산되며 동남아 지역 중심으로 해외 매출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또한 이달부터 신규 모델 마케팅을 진행함에 따라 올리지오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시술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심 연구원은 또 "올해 2분기 원텍은 매출액 380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으로 3분기 연속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3분기 또한 기술이전 수입이 반영되며 재차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하반기 중 생산 시설 투자 발표 또한 기대된다"며 "지속되는 주가 상승에도 불구, 2025E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9.8배 수준으로 성장성 및 동종기업(Peer) 대비 여전히 저평가 매력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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