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 마치고 귀국…“열심히 하겠다”

입력 2025-07-14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출장을 마친 이재용 회장이 지난달 9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로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일본 출장을 마친 이재용 회장이 지난달 9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로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열린 글로벌 재계 사교 행사 ‘선밸리 콘퍼런스’를 마친 뒤 14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여러 일정을 하느라 피곤하다"며 출장을 간단히 소회했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짧지만 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열린 ‘앨런&코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글로벌 미디어·IT 거물들이 모이는 비공개 회의로, ‘억만장자 여름캠프’로도 불린다. 올해는 애플 팀 쿡 CEO, 오픈AI 샘 올트먼 CEO, 디즈니 밥 아이거 CEO, 넷플릭스 테드 서랜도스 CEO 등 미국 주요 기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회장은 한국 재계 인사 중 유일한 초청자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상무 시절인 2002년부터 이 행사에 꾸준히 참석해 왔으며, 과거 애플과의 특허 소송 국면에서도 이 콘퍼런스를 계기로 극적인 해법을 모색한 바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오는 17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대법원 상고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 회장이 최종 무죄를 확정받을 경우, 경영 정상화와 함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41,000
    • -0.02%
    • 이더리움
    • 3,259,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0.73%
    • 리플
    • 2,105
    • +0.43%
    • 솔라나
    • 128,600
    • -0.08%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532
    • +1.53%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0.52%
    • 체인링크
    • 14,490
    • +0.56%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