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린 리워드 서비스' 키비주얼.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중고 패션 제품을 5000~28만 원 상당의 엘포인트로 교환해주는 ‘그린 리워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151개의 패션 브랜드가 대상이다. 수거한 제품은 정비 후 리세일 전문 기업 '마들렌메모리'를 통해 중고 시장에서 재판매된다.
서비스는 롯데백화점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입력 2025-07-09 06:00

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중고 패션 제품을 5000~28만 원 상당의 엘포인트로 교환해주는 ‘그린 리워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151개의 패션 브랜드가 대상이다. 수거한 제품은 정비 후 리세일 전문 기업 '마들렌메모리'를 통해 중고 시장에서 재판매된다.
서비스는 롯데백화점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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