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첨단장비로 공사현장 땅 꺼짐 점검⋯신안산선 현장 등 점검

입력 2025-07-08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관내 신안산선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관내 신안산선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 4일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과 인근 대형공사장에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2018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례는 총 1398건이며 이 중 여름철 발생 건수는 672건(48%)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최근 수도권의 한 공사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지하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관내 대형 공사장 2곳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신안산선 공사장 약 70m 깊이로 직접 내려가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신안산선 4-2공구 공사현장(여의도동 2-6 일대) △인근 대형 공사장(여의도동 25-11)에서 진행됐다.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활용해 도로 하부에 빈 공간이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CCTV 장비로 하수관로 내부도 정밀 조사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내 대형 공사장 주변 도로에 대한 순찰과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내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활용한 정기 탐사를 진행 중이며, 굴착 깊이 10m 이상인 대형 건축공사장 32곳에 대해서는 수시로 집중 점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1조 세액공제' 눈앞인데 주가는 뚝...한화솔루션 발목 잡은 두 가지 악재
  • 국내 기업 경기전망 4개월째 부진…제조업·비제조업 '희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43,000
    • -2.3%
    • 이더리움
    • 2,512,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292,800
    • -1.38%
    • 리플
    • 1,671
    • -1.59%
    • 솔라나
    • 104,700
    • -3.41%
    • 에이다
    • 229
    • -3.78%
    • 트론
    • 497
    • -1.58%
    • 스텔라루멘
    • 295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60
    • -4.26%
    • 체인링크
    • 11,480
    • -2.88%
    • 샌드박스
    • 79.49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