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트럼프 관세 경계감에 약세 마감…추가 협상 주목

입력 2025-07-08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문가는 전날 국내 채권시장이 약세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8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채권시장은 2차 추가경정예산 증액 규모가 원안과 비교해 1조3000억 원에 그치면서 안도감이 지속됐다.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가 8월부터 원유 증산을 결정하며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점도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부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 서한을 송부 하겠다고 밝혀 경계감 확대했다. 이에 장 중 줄곧 하락하던 금리는 오후 중 상승 전환했다.

전날 미국 채권시장은 베어스티프닝 현상을 보이며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 통해 한국과 일본에 대한 관세 서한을 선공개했는데 다음 달 1일부터 양국에 25% 상호관세율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한국의 경우 기존과 동일했고 일본은 1%포인트(p) 상향된 수치였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유예 기한을 다음 달 1일로 연장하겠다고 발표해 약 3주간 추가 협상 의사를 밝혔다.

다음날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국채 입찰 물량 부담도 겹쳐 장기물 약세가 부각됐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주 감세안 통과로 부채한도가 5조 달러 증액되어 추가 차입이 가능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지선 기준 역대 최고
  • LG전자, 흉기난동 사건에 공식 입장⋯“가해자 해고·괴롭힘 주장 사실 아냐”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54,000
    • +1.07%
    • 이더리움
    • 3,009,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453,800
    • -0.5%
    • 리플
    • 1,958
    • +0.41%
    • 솔라나
    • 122,500
    • +1.24%
    • 에이다
    • 347
    • +0.29%
    • 트론
    • 510
    • -1.73%
    • 스텔라루멘
    • 313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0.99%
    • 체인링크
    • 13,440
    • +1.36%
    • 샌드박스
    • 102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