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계양 사고는 후진국형 재해…특단 조치 마련하라"

입력 2025-07-07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인천 계양구 맨홀 사고 관련 이재명 대통령 지시사항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인천 계양구 맨홀 사고 관련 이재명 대통령 지시사항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인천 계양구 맨홀 작업 중 발생한 질식 사망사고와 관련해 "일터의 죽음을 멈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의 특별 지시가 있어 이례적으로 브리핑을 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달 6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서 하수관 교체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질식했고 이 중 1명이 실종됐다가 이날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수석은 "국가는 노동을 통해 살아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책임이 있다"면서 "이와 관련 현장 안전 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 철저히 밝히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의 위반 여부가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은 후진국형 산업재해가 되풀이되고 있는 현실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며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정비하고 사전 지도·감독을 강화하라고 관계부처에 강력히 주문했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12연패 vs 8연패, 프로야구 연패·연승이 미치는 영향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31,000
    • -2.25%
    • 이더리움
    • 2,913,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423,100
    • -6.46%
    • 리플
    • 1,914
    • -3.33%
    • 솔라나
    • 118,800
    • -2.86%
    • 에이다
    • 339
    • -3.14%
    • 트론
    • 516
    • -0.39%
    • 스텔라루멘
    • 37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70
    • -2.15%
    • 체인링크
    • 13,210
    • -3.01%
    • 샌드박스
    • 100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