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AI 디지털교과서 수업 참관…현장 의견 청취

입력 2025-07-07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 의장, ‘말이 아닌 실천으로 뒷받침’…민생현장 밀착 행보 이어간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교육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교육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제11대 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교육현장을 시작으로 현장 밀착형 행보를 본격화했다.

김 의장은 7일 시흥능곡초등학교와 배곧 라라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을 직접 참관한 가운데 학부모, 선생님,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급격히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교육주체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학교 현장이 체감하는 정책적 어려움과 개선점 등이 허심탄회하게 오고 갔다.

김 의장은 “수업환경이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 실감했다”라며 “하지만 변화가 늘 긍정적인 결과만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대와 우려를 모두 정책에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경기도의회가 정책과 예산을 논의할 때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교육현장의 변화를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39,000
    • -3.05%
    • 이더리움
    • 4,535,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2.38%
    • 리플
    • 3,043
    • -3.06%
    • 솔라나
    • 199,800
    • -4.08%
    • 에이다
    • 621
    • -5.62%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2.28%
    • 체인링크
    • 20,450
    • -4.39%
    • 샌드박스
    • 210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