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베트남 짜빈성 지역에서 맹그로브숲 복원사업 출범식을 마친 지역 관계자 및 주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짜빈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 기업 맹그러브(MangLub)와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30년까지 베트남 남부 짜빈성 지역에 축구장 420개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묘목 식수 작업 및 관리에 현지 지역 주민들을 참여시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