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스톡옵션 6만주 처분...40억 차익볼 듯

입력 2025-07-04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3250> 질문에 답변하는 한성숙 중기부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수도권평가실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6.26    ksm7976@yna.co.kr/2025-06-26 09:25:08/<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3250> 질문에 답변하는 한성숙 중기부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수도권평가실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6.26 ksm7976@yna.co.kr/2025-06-26 09:25:08/<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네이버로부터 받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10만주 중 6만주를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관가 등에 따르면 네이버 대표이사(CEO) 출신인 한 후보자는 전날 회사 재직 당시 받은 스톡옵션 10만주 중 6만주를 행사하겠다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스톡옵션은 회사 주식을 행사 기간 안에 미리 정한 가액(행사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다. 한 후보자는 2007년 네이버 전신인 NHN에서 검색품질센터장, 서비스본부장 등을 맡았고, 2017년부터 5년간 네이버 CEO를 역임했다.

이번에 행사한 스톡옵션은 2019년에 받은 2만주와 2020년에 받은 4만주다. 행사가격 기준으로 모두 100억6000만 원 규모다. 6만주 물량을 전날 종가에 팔 경우 모두 약 151억8000만 원에 이른다. 시세차익은 처분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최근 주가를 고려하면 40억 원 안팎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후보자는 주식으로 행사한 스톡옵션 물량 6만주를 장관 취임시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고위공직자 본인 및 이해관계자가 보유한 주식의 총가액이 3000만 원을 넘으면 2개월 이내에 주식 매각 또는 백지신탁을 해야 한다.

다만 2021년에 받은 네이버 스톡옵션 4만주에 대한 행사는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당 행사 가격은 38만4500원으로 총 153억8000만 원에 이른다. 이는 전날 네이버 종가(25만3000원)보다 비싸다.

한 후보자는 장관 취임 즉시 6만주를 포함해 기존 보유하던 네이버 주식(8934주·23억86만 원), 모친 소유의 현대차(1억1586만원·575주)와 삼성전자(1억5016만원·2589주) 주식 전량을 매각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16,000
    • -0.14%
    • 이더리움
    • 3,26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1.28%
    • 리플
    • 2,114
    • +0.43%
    • 솔라나
    • 129,700
    • -0.31%
    • 에이다
    • 382
    • +0.79%
    • 트론
    • 530
    • +0.95%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39%
    • 체인링크
    • 14,570
    • +0.07%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