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이 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ICA 수산위원회 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선출됐다. 수협중앙회는 노 회장이 영국에서 열린 ICA 수산위원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수산위원장으로 재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까지 4년이다. ICA는 세계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비정부기구다. 노 회장은 "기후변화, 해양 생태계 파괴로 인한 수산자원 고갈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원국 간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