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광주시 광산구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MOU 체결

입력 2025-07-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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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광주시 광산구와 지역상품권 MOU체결

▲박병규 광산구청장(왼쪽)과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오른쪽)이 성공적인 광산사랑상품권 도입 및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박병규 광산구청장(왼쪽)과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오른쪽)이 성공적인 광산사랑상품권 도입 및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산구는 조폐공사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을 기반으로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카드결제와 QR결제를 모두 지원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더욱 편리한 결제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폐공사는 2019년부터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을 운영해 왔으며, 지류, 모바일, 카드와 통합관리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솔루션을 구축해 현재 전국 82개 지자체 및 정부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산구 지역사랑상품권은 2025년 하반기 중 신규 오픈 예정으로 총 100억 원을 한시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상품권 할인율은 10%로, 개인당 월 최대 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광산구청은 7월 4일까지 광산구 지역사랑상품권 명칭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며, 7월 중 ‘착(chak)’ 앱을 통해 지역 내 가맹점을 별도 모집할 계획이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모바일 광산구 지역사랑상품권의 성공적 도입은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결제 수단 제공을 통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편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광산구의 지역사랑상품권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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