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로보택시 우버 경쟁력 약화는 오해…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 강화"

입력 2025-07-0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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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4일 올해 미국 내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산업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첫해라고 전망했다.

고민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율주행 산업은 로보택시 사업을 통해 본격 상용화 단계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휴머노이드 로봇은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으나 효용성 측면에서 중장기 방향성은 여전하고 기술 진보로 인해 개발 속도가 점차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 연구원은 로보택시 산업 개화에 따라 우버와 리프트 등 라이드쉐어(Ride share) 기업의 경쟁력 약화 우려 제기에 대해 오해라고 일축했다.

그는 "로보택시 시장 규모 확대는 오히려 라이드쉐어 기업에 신규 사업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가격과 예상도착시간(ETA) 측면에서 소비자와 로보택시 사업자를 연결해주는 모빌리티 플랫폼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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