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기 장관 후보, 취임 시 네이버 주식 23억 전량 매각하기로

입력 2025-07-03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수도권평가실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6.26    (연합뉴스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수도권평가실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6.26 (연합뉴스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 취임 시 보유 중인 네이버 주식을 전량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관가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쳐 취임할 경우 보유 중인 네이버 주식 8934주(23억 원 규모)를 전량 매각할 방침이다.

모친 소유의 주식(현대차 575주·1억1586만 원, 삼성전자 2589주·1억5016만 원) 역시 처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예정 주식가액을 모두 합하면 25억6000만 원에 이른다.

이번 매각 결정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이해 충돌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선 고위공직자 본인 및 이해관계자가 직무 관련성 있는 주식을 3000만 원 초과해 보유하면 임명일로부터 2개월 안에 매각하거나 백지신탁(금융회사에 관리·운용·처분을 일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 후보자는 이중 백지신탁이 아닌 매각으로 입장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18,000
    • +0.41%
    • 이더리움
    • 3,467,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0.51%
    • 리플
    • 2,145
    • +1.42%
    • 솔라나
    • 128,400
    • +0.16%
    • 에이다
    • 375
    • +1.9%
    • 트론
    • 488
    • -0.2%
    • 스텔라루멘
    • 26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0.17%
    • 체인링크
    • 13,960
    • +1.75%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