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보이스피싱으로 날린 6000만원⋯"왜 나에게만, 그때 어른 됐다"

입력 2025-06-27 0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출처=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배우 이미숙이 한꺼번에 찾아온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렸다.

26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서는 이미숙이 친언니와 식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영상에서 이미숙은 “내가 유튜브를 하며 사람들이 놀란 것 같다. 뭘 그렇게 다 내려놨나. 다 가져봤으니 내려놨나 생각하는데 비운다는 생각은 힘들었을 때 많이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안 좋은 일은 어깨동무하고 온다는 게 맞다. 피싱 당할 때도 그때다. 앞이 막막하더라”라며 “왜 나한테만 이런 나쁜 운들이 올까. 그때 나는 어른이 많이 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미숙은 지난 12일 해당 채널을 통해 보이스피싱을 당했음을 고백했다. 휴대전화를 복제한 해킹범에 의해 4시간 만에 6000만원을 날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미숙은 “수렁에 빠졌다면 다 많이 빠졌을 거다. 다 무너졌다고 생각하니 자괴감에 빠지고 사람에 대한 실망에 힘들었을 거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굳건하려면 정신이 올발라야 하겠구나 생각했다. 그때부터 술을 끊었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바닥까지 내려가 봐야 올라갈 수 있다. 어설프게 내려가면 매달리느라 더 힘들다”라며 “잘 견뎌 냈다고 생각한다. 정의는 살아있다”라고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46,000
    • +0.93%
    • 이더리움
    • 3,414,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38%
    • 리플
    • 2,106
    • +3.18%
    • 솔라나
    • 137,800
    • +6.16%
    • 에이다
    • 408
    • +5.7%
    • 트론
    • 516
    • +0.58%
    • 스텔라루멘
    • 246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20
    • +3.83%
    • 체인링크
    • 15,520
    • +7.18%
    • 샌드박스
    • 123
    • +8.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