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피해 차량을 몰아 인명을 해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화성 비봉면 도로에서 택시를 운전하며 남성 2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다. 현장에선 60대 택시기사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 씨를 서울 방배서에서 붙잡아 인계받았고, 범행에 쓰인 흉기도 확보했다.
입력 2025-06-26 10:57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피해 차량을 몰아 인명을 해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화성 비봉면 도로에서 택시를 운전하며 남성 2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다. 현장에선 60대 택시기사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 씨를 서울 방배서에서 붙잡아 인계받았고, 범행에 쓰인 흉기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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