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시스BBQ그룹은 ‘치킨대학 착한기부’,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1만2000여 마리 치킨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직접 조리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또는 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2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는 푸드트럭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BBQ는 1월 이천에 있는 ‘이천청미노인복지관’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 3월에는 용인 ‘수지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취업준비생들과 치킨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총 1만2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 7000만 원을 넘는다.
BBQ는 여론조사 기관 ‘데이터앤리서치’ 기준 최근 사회공헌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됐다. 뉴스,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12개 채널 24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해 4~5월 치킨 브랜드별 ‘사회 공헌’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 BBQ가 1000건이 넘는 포스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