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해수부 부산 이전, 임대 방식도 검토하라"

입력 2025-06-24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정기획위원회 조승래 대변인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2025.6.23 (연합뉴스)
▲국정기획위원회 조승래 대변인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2025.6.23 (연합뉴스)

국정기획위원회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신청사 건립 외 임대 등의 방안도 검토할 것을 해수부에 요청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진행하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2분과 해수부 업무보고에선 해수부 부산 이전을 비롯해 정책 과제와 소관 공약 이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국정위는 해수부 신청사 준공 후 이전 방안 외에 임대 등을 통해 조속히 이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보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조 대변인은 "보통 기관을 이전할 땐 즉시 이전 방안과 순차적 이전 방안이 있다"며 "건물을 다 지어서 이전할 것이냐, 일단 이전 후 (건물을) 임대해서 사용하다 사옥을 준공한 뒤 (추가로) 이전할 것이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국정기획위)는 신속 이전 방안을 검토해서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즉시 이전을 하려면 아무래도 임대를 통해 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의 연내 이행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조 대변인은 '해수부가 앞서 2029년 청사 이전 계획을 보고하고 이번에는 조속한 이전에 공감했느냐'는 질문엔 "지난번에는 보고가 중단돼서 뭐라고 평가할 순 없다"며 "해수부가 준비하는 것이고 로드맵이 정리 및 확정이 되면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해운사 HMM 본사의 부산 이전 방안에 대해선 이날 구체적 논의가 없었던 걸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70,000
    • -0.1%
    • 이더리움
    • 3,444,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45%
    • 리플
    • 2,089
    • -1.6%
    • 솔라나
    • 126,900
    • -1.09%
    • 에이다
    • 369
    • -1.86%
    • 트론
    • 485
    • +1.04%
    • 스텔라루멘
    • 249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19%
    • 체인링크
    • 13,830
    • -1.71%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