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기간 상대 존중해야"

입력 2025-06-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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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 공격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 공격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모든 분께 축하한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한 휴전을 12시간 동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일시적인 휴전 이후 "전쟁은 종식될 것"이라고 덧붙이는 한편, 휴전 기간 양측의 상호 존중을 강조했다.

이어 "이 시점부터 전쟁은 종식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이란이 휴전하고 12시간 뒤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한다. 24시간 뒤에는 12일 전쟁의 '공식 종전'을 세계가 축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이 기간 휴전 합의에 따른 양측의 태도를 강조했다. 직접 "휴전 기간 상대방은 평화롭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며 간접적으로 양측의 자제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 양국이 '12일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용기와 지성을 가졌다는 점을 축하한다"라며 "이 전쟁이 앞으로 수년 동안 지속해 중동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앞으로도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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