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달러선 무너진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솔라나·도지코인도 동반 하락

입력 2025-06-23 0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비트코인 가격이 23일(한국시간)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여파로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15% 내린 9만990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약 한 달 반 만의 10만 달러선 붕괴이며, 사상 최고가(11만9900달러) 대비 10% 이상 하락한 수치다. 오전 5시 15분에는 3% 넘게 급락한 9만7900달러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도지코인도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원, 영풍·MBK 제기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유상증자 유지
  • 출생아 수 16개월 연속 증가...기저효과로 증가폭은 축소
  • 정동원, 내년 2월 해병대 입대⋯"오랜 시간 품어온 뜻"
  • 서울 시내버스 다음 달 13일 파업 예고… ‘통상임금’ 이견
  • 공개 첫 주 550만 시청…‘흑백요리사2’ 넷플릭스 1위 질주
  • 허위·조작정보 유통, 최대 10억 과징금…정보통신망법 본회의 통과
  • MC몽, 차가원과 불륜 의혹 부인⋯"만남 이어가는 사람 있다"
  • '탈팡' 수치로 확인…쿠팡 카드결제 승인 건수·금액 감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23,000
    • -1.49%
    • 이더리움
    • 4,331,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1.1%
    • 리플
    • 2,759
    • -2.34%
    • 솔라나
    • 180,500
    • -2.54%
    • 에이다
    • 529
    • -2.76%
    • 트론
    • 418
    • -1.18%
    • 스텔라루멘
    • 31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30
    • -2.32%
    • 체인링크
    • 18,030
    • -1.8%
    • 샌드박스
    • 164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