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기가 게양되어 펄럭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대통령실은 22일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을 타격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안보 ·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관련 상황 점검 및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회의는 오후 12시 국가안정보장회의(NSC)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안보실장을 비롯해 안보 1·2·3차장, 경제성장수석, 국정상황실장,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