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스라엘 이란 공습에 "현지 교민 안전 조치"

입력 2025-06-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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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에서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습으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 테헤란/AP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에서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습으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 테헤란/AP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현지 우리 교민들 상황을 잘 파악해 피해가 있는지, 또 피해 예방을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를 잘 챙겨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스라엘-이란 공습관련 대통령실 안보경제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문제 때문에 유가, 환율, 주가 등등이 많이 변동하고 있다. 일단 제일 중요한 건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안 그래도 지금 안정화 국면을 지나고 있던 우리 경제가 상당히 불안한 상태로 지금 빠지고 있는 것 같다"며 "외부 충격 때문에 우리 경제가 더이상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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