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일부 지역 호우주의보 해제…강원·충북 등은 유지

입력 2025-06-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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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경기·인천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경기·인천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기상청은 20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 고양·부천·화성·남양주·안산·안양·시흥·파주·의정부·김포·광명·군포·하남·양주·구리·의왕·포천·동두천·가평·과천·연천 등 21개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강화 지역의 호우주의보도 같은 시각 해제됐지만, 인천·강화·서해5도·옹진에는 여전히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반면 경기 남부 일부 지역과 강원, 충북 지역은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현재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은 경기 용인·평택·이천·안성·양평·여주와 강원 철원·화천·양구군 평지, 충북 청주·음성·진천·증평 등이다.

또한 기상청은 같은 시각 강원 홍천군 평지와 전남 흑산도·홍도에 새롭게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전남 무안·영광·신안(흑산면 제외)·함평·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는 기상특보다. 계곡물과 하천의 급격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과 침수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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