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현대차증권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현대차증권 리테일본부장 안현주 전무(사진 왼쪽)와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사진 오른쪽)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패밀리오피스 고객의 종합 세무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법인 다솔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초고액자산가(HNWI)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소득 및 상속, 증여 관련 세무 자문 △최신 세무 관련 이슈 공유 △업계 최고 수준 네트워크 확보 등 종합 세무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안현주 현대차증권 리테일본부장 전무는 “최근 보다 정교화되는 세금 관련 법률에 따라 초고액자산가들의 자문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현대차증권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세무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 맞춤형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