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박영연 기상청 기상과학원 원장이 ‘전지구 해양 감시 및 항해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해운협회)
한국해운협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전지구 해양 감시 및 항해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태평양 지역의 해양기상정보 확보 및 국적선사의 안전 운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