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전력공사가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사다위 태양광발전 사업에 2억25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스(PF) 금융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우디 사다위 지역에 설비용량 1000㎿ 원자력 발전소 2기분인 200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여의도 면적의 14배 규모의 사막에 태양광패널 약 370만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입력 2025-06-17 17:40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전력공사가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사다위 태양광발전 사업에 2억25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스(PF) 금융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우디 사다위 지역에 설비용량 1000㎿ 원자력 발전소 2기분인 200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여의도 면적의 14배 규모의 사막에 태양광패널 약 370만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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