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브채널 '스튜디오C1' 캡처)
불꽃 파이터즈가 창단 첫 직관에서 대학리그 탑글래스 팀인 동국대학교와 승리를 위한 초접전의 승부를 펼친다.
16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스튜디오C1의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7화에서는 고척돔에서 펼쳐지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국대의 승부가 그려진다.
유격수로 처음 출전한 김재호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낸다. 이외에도 공격 부분에서 정의윤의 활약도 그려질 예정이다.
동국대와의 승부는 앞서 경북고와의 경기에서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던 이대은이 마운드에 등판해 더욱 치열해진다. 이대은에 맞서 동국대 상위 타선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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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와의 경기 중 불꽃 파이터즈에서는 “(동국대는) 투수가 다 괜찮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만원 관중 앞에서 펼치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국대의 경기에서 최후에 웃을 팀이 어디일지는 16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