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롯데관광개발, 성장 잠재력 2배…삼박자 호황 누릴 수 있는 유일 기업"

입력 2025-06-16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
(SK증권)

SK증권은 16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실적 성장 잠재력이 여전히 2배 이상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또 실적 개선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과정이 투자 매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만1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3400원이다.

5월 한 달간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입도객은 21만5000여명을 기록했다. 올해 1월 12만 1 000여명 대비 약 78%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5월 18만7000여명 대비 약 15% 증가한 수치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한한령이 대두됐던 2017년 초 수준이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3월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와 같은 콘텐츠 효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항공노선의 점진적 확대, 단체 크루즈 운항 재개 등이 맞물렸기 때문으로 해석된다"며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 증가는 제주 드림타워 호텔 및 카지노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이다. 특히 카지노 방문객 및 드롭액은 꾸준히 우상향 중이며, 지난 5월에는 처음으로 월간 카지노 매출 4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나 연구원은 "올 상반기 우리나라를 찾는 인바운드 여행객 증가가 도드라지면서 호텔 및 레저(카지노)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하반기에는 우리나라 소비심리 회복, 연휴 효과 등이 더해지며 아웃바운드 여행객도 함께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롯데관광개발은 인바운드 여행객 증가에 따른 호텔/레저 산업 수요 확대, 아웃바운드 여행객 반등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까지 삼박자 호황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라는 점에서 차별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개장 이후 과거 평균 EV/EBITDA(기업가치를 세전영업이익으로 나눈 값) 할인율을 기존 40%에서 20%로 축소 적용했다"며 "특히 카지노 부문에서의 월 매출이 400억 원을 상회하는 등 사업이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할인율 제거도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전우종, 정준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6] [기재정정]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사채)
[2026.03.16] [기재정정]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증권)

대표이사
김기병, 백현, 김한준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12]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2026.03.12]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상보]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00,000
    • -3.44%
    • 이더리움
    • 3,260,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94%
    • 리플
    • 2,175
    • -3.38%
    • 솔라나
    • 134,100
    • -4.15%
    • 에이다
    • 407
    • -4.91%
    • 트론
    • 453
    • +0.22%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3.34%
    • 체인링크
    • 13,700
    • -5.58%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