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동부소방서)
15일 새벽 충북 청주에서 60대 남성이 다세대주택, 업무빌딩,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3곳에 잇따라 불을 지른 뒤 명암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동일인 소행으로 확인했으며, 현장에서는 인척간 원한을 암시하는 프린트물이 발견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나 피의자 사망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입력 2025-06-15 13:43
15일 새벽 충북 청주에서 60대 남성이 다세대주택, 업무빌딩,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3곳에 잇따라 불을 지른 뒤 명암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동일인 소행으로 확인했으며, 현장에서는 인척간 원한을 암시하는 프린트물이 발견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나 피의자 사망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