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배준영 “김민석 총리 후보자 청문회, 이틀은 부족”

입력 2025-06-15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배준영, 권영진 의원실 주최로 열린 '세계로 가는 물류 관문 인천, 전자상거래 허브 구축 전략 토론회'에서 배준영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03.27.  (뉴시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배준영, 권영진 의원실 주최로 열린 '세계로 가는 물류 관문 인천, 전자상거래 허브 구축 전략 토론회'에서 배준영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03.27. (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국민의힘 간사를 맡은 배준영 의원이 15일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 대해 “통상적인 총리 청문 일정인 이틀은 부족할 것 같다”고 했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며칠간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요청 자료, 언론 보도, 후보자의 발표, 청문위원들의 의견 등을 듣고 리뷰(검토)하고 있다. 총리 후보자가 밝혀야 할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총리 후보자에게 소명할 충분한 시간을 드려, 국민적 의혹을 모두 해소할 수 있는지, 17일(화)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특위위원장님 앞에서 민주당 간사와 함께 논의하겠다”고 했다. 여당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협상에서 인사청문 일정 연장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배 의원은 “마침 민주당 김현 간사님은, 다수당 과방위 간사로서 현 방통위원장 청문회를 현장 검증(대전MBC)까지 포함해서 사실상 나흘을 하도록 강행했던 분이고, 현 KBS 사장에 대한 청문회도 사흘을 강행했다”며 “이에 대한 공감을 형성하기 적격”이라고 했다. 이어 “인사청문회법 9조에는 ‘인사청문회의 기간은 3일 이내로 한다. 단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연장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현재 청문위원들로부터, 자료 제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있다”며 “준비단에서 자료를 조속히 충실히 작성하여 청문회 이전에 모두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인사청문특위 구성을 완료한 여야는 17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일정, 증인·참고인 채택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김 후보자를 초대 총리 후보자로 지명하고, 10일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서를 제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03,000
    • +0.33%
    • 이더리움
    • 3,135,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520,500
    • -2.07%
    • 리플
    • 2,018
    • -0.74%
    • 솔라나
    • 127,400
    • -0.7%
    • 에이다
    • 362
    • -1.9%
    • 트론
    • 548
    • +0.92%
    • 스텔라루멘
    • 2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0.09%
    • 체인링크
    • 14,090
    • -1.67%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