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운영 구내식당에서 하이디라오 훠궈 메뉴를 배식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는 글로벌 맛집 컬래버레이션(컬래버)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중국 1위 훠궈 프랜차이즈 '하이디라오'와 협업해 구내식당에서 정통 마라훠궈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하이디라오는 세계 14개국에 1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셀프 소스바 등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브랜드다.
삼성웰스토리는 하이디라오의 시그니처 마라탕 소스, 핵심 시즈닝, 땅콩 참깨 즈마장 등 매장 전용 재료와 푸주, 유부롤튀김, 코코넛밀크 등 특수 식자재를 공수해 본토의 맛을 재현했다.
구내식당에는 15종의 소스를 갖춘 셀프 소스바를 구현해 고객이 원하는 소스 조합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또한, 중국 전통예술 변검술, 면 치기 퍼포먼스 등 이색 이벤트도 진행해 마치 하이디라오에 온 듯한 분위기를 더한다.
삼성웰스토리는 2월 일본 맛집과의 첫 컬래버에서 식수 평균 44% 증가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삼성웰스토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맛집과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