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은 다음 달 1일 하반기 경영포럼을 앞두고 그룹사 경영진 237명 전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관련 온·오프라인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X(AI 전환)-점화(Ignition), 신한의 미래 리더십’을 주제로 그룹 전반에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방향성을 정립하고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옥동 회장은 금융을 넘어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민간 부문의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하며 경영진의 AI 실전 역량 강화를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