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 같다"던 대통령실..."직원 대부분 업무 복귀"

입력 2025-06-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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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기가 게양되어 펄럭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기가 게양되어 펄럭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대통령실은 전 정부의 인사 조처로 대통령실을 떠났던 직원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복귀 명령으로 하루 만에 돌아왔다고 5일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실에 근무했던 직원 대부분이 업무에 복귀해 일할 수 있는 기반이 조금씩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오는 8일 일요일 대통령실 직원 조회를 통해 업무 관련 사항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첫 인선 발표 자리에서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 제공해줄 직원도 없다.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고 황당무계하다"고 지적하며 전 정부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공무원에 대한 전원 복귀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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