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3억988만 원 지원금으로 58명 선수 훈련·장비 강화

입력 2025-06-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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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팀 모두 선정' 용인시, 3억988만 원 확보로 일취월장 기대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우상혁 선수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높이뛰기 금메달을 차지했다.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우상혁 선수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높이뛰기 금메달을 차지했다.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두 3억988만 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문체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 민간 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이번 공모 결과 전국에서 63개 단체 306개 팀이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5개 단체 38개 팀이 선정됐으며 용인시는 신청한 7개 팀에 지원금 전액이 반영됐다.

신청 종목은 육상, 조정, 검도, 볼링, 태권도, 유도, 씨름 등 7개로 모두 58명의 선수가 지원을 받게 된다.

시가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국내외 전지훈련, 훈련 장비 구입, 각종 대회 출전 경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구미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28일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서는 유규민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5 아시아실내조정선수권대회에선 박지수·이상민이 2000m 2인승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U-23(23세이하)부문에서는 어정수가 2000m와 500m 1인승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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