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커피 한잔’, 스타벅스 세종시에 첫 '패밀리 프렌들리' 매장 선봬

입력 2025-05-30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족 휴게실ㆍ어린이 체험 공간 등 마련

▲스타벅스 첫 '패밀리 프렌들리' 매장 '세종예술의전당점' 내부. (사진제공=스타벅스)
▲스타벅스 첫 '패밀리 프렌들리' 매장 '세종예술의전당점' 내부. (사진제공=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세종시에 국내 최초로 ‘패밀리 프렌들리(Family Friendly)’ 콘셉트를 적용한 ‘세종예술의전당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총 172석 규모로, 가족 단위 고객 니즈를 반영해 공간 구성 전반을 새롭게 기획했다. 특히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가족 휴게실과 어린이 대상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티 매장으로 기획했다.

1층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인석 좌석과 유모차 이동을 고려한 넓은 동선으로 구성됐다. 또한 어린이 도서를 포함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관련 서적 200여권을 비치했으며, 유아 동반 고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유 공간과 고정형 기저귀 교환대, 유아 전용 식기 등을 갖춘 가족 휴게실도 함께 운영한다.

2층은 다양한 연령층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으로 기획했다. 스타벅스 글로벌 아트워크는 물론 국내 가죽 공예 작가와 협업한 아트워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세종예술의전당점에서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음료와 푸드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1,000
    • +1.51%
    • 이더리움
    • 4,652,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0.96%
    • 리플
    • 3,099
    • +1.44%
    • 솔라나
    • 201,900
    • +1.61%
    • 에이다
    • 637
    • +1.59%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0.95%
    • 체인링크
    • 20,820
    • -0.29%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