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난해 걷은 부담금 24.2조…원유 수입량 증가 등으로 소폭 늘어

입력 2025-05-28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재부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

(이투데이 DB)
(이투데이 DB)

정부가 지난해 거둬들인 부담금이 24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부담금은 원유 수입량 증가, 금융기관 기업 대출 규모 확대 등에 따라 전년 대비 소폭 늘었다.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제1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총 90개 부담금에서 24조2000억 원을 걷었다. 부담금은 원유 수입량 증가, 금융기관 기업 대출 규모 확대 등에 따라 2023년(23조4000억 원)과 비교해 3.6%(8000억 원) 늘어났다. 전체 부담금 24조2000억 원 중 중앙정부 기금과 특별회계에 20조7000억 원(85.4%), 지자체 2조7000억 원(11.1%), 공공기관 8000억 원(3.5%) 귀속됐다.

징수된 부담금은 중소기업 신용보증, 주택금융 지원 등 금융 분야 6조7000억 원, 전력산업 기반조성, 에너지 및 자원사업 등 산업·에너지 분야 5조4000억 원, 국민건강증진 사업 등 보건·의료 분야 3조2000억 원, 대기·수질 환경개선 등 환경 분야 2조9000억 원 등에 사용된다.

김 차관은 "부담금은 국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공익사업 재원으로 사용되나 국민·기업의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부담금 관리 강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뜨거운 코스피, 외인ㆍ기관은 ‘조선ㆍ방산’서 수익⋯개인, 삼전에 '올인'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자치구별 무료 셔틀버스 노선도
  • 신세계 강남 vs 롯데 잠실...‘명품·F&B’가 1등 백화점 승패 가른다[2026 유통 맞수]
  • ‘성공하면 조 단위’…ADC 기술수출 성과에 전통 제약사들 눈독
  • 혼자 살아도 든든하게… 쓰고, 벌고, 지키는 '3중 머니플랜' [나혼산 1000만 시대]
  • 데이터센터發 전력수요 급증…구리 ETF도 뛴다
  • 서울의 얼굴이 바뀐다…터미널·철도·도로 ‘대수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①-1]
  • [AI 코인패밀리 만평] 두쫀쿠 탈을 쓴 소면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019,000
    • +4.05%
    • 이더리움
    • 4,895,000
    • +7.09%
    • 비트코인 캐시
    • 911,000
    • -1.25%
    • 리플
    • 3,192
    • +5.38%
    • 솔라나
    • 214,100
    • +4.44%
    • 에이다
    • 618
    • +8.42%
    • 트론
    • 447
    • +1.13%
    • 스텔라루멘
    • 354
    • +8.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20
    • +4.76%
    • 체인링크
    • 20,740
    • +7.41%
    • 샌드박스
    • 188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