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주식대출 쉽게 갈아타세요"…한화투자, 업계 최초 서비스 출시

입력 2025-05-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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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화투자증권)
(출처=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주식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고금리 주식담보대출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이전할 시 기존 대출을 상환하거나 보유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금까지는 대출 이전 시 기존 종목을 담보로 인정하지 않아 고객 포트폴리오를 훼손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번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이 대출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주식대출 갈아타기'는 이런 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지난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로 선정된 이후 규제 특례를 획득, 업계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대출의 담보 주식을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상대 증권사 대출을 상환한 당일에 주식 이전을 완료해야 한다. 또 갈아타기를 신청하는 날과 주식 거래일이 같다면 결제가 완료되지 않아 갈아타기가 불가능할 수 있어 주식 결제 완료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홍원일 한화투자증권 WM전략실 상무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해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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