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준석은 한 뿌리…단일화 계속 노력할 것”

입력 2025-05-25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충남 공주시 공산성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충남 공주시 공산성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5일 충남 공주 유세 이후 ‘1차 단일화 시한을 넘겼는데 이 후보를 직접 만날 계획이 있느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여러 각도에서 만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언제까지 어떻게 된다 이런 건 말씀드릴 형편이 안 된다”라며 “그런 부분(단일화)은 원래 우리가 한 뿌리였기 때문에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가 여전히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이 후보는 연일 완주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며 보수진영 일각에서 꼽아온 ‘1차 단일화 시한’은 지났다. 국민의힘은 사전투표일인 29, 30일 이전 단일화를 목표로 이 후보를 지속 설득한다는 구상이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등 이 후보와 친분이 있는 당내 인사들도 꾸준히 이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고 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탈락 이후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밝힌 것을 두고 “본인 생각대로 하는 것”이라면서도 “시점을 멀리, 미래를 보면 투자일 수 있고 현재 시점에서 보면 그것이 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저보다 더 잘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단일화 없이 보수 진영의 표가 김 후보와 이 후보로 나뉘었을 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지하철 203회 증회·대체버스 763대 투입
  • 지난해 가계부채 37.6조 증가⋯초강도 규제에 ‘숨고르기’
  • ‘통합 대한항공’ 인천공항 T2로 집결…조직통합·마일리지는 과제
  • 단독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 만에 돌연 사임
  • 연간 ICT 수출 역대 최대…11개월 연속 상승
  • '사형 구형' 윤석열 "장기독재, 시켜줘도 못해"…2월 19일 선고
  • 이란 시위 사망자 1만2000명 이상 추정…트럼프 “곧 도움이 갈 것”
  • 한은, M2 新 통계 첫 발표…작년 11월 시중에 풀린 돈 4057.5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13: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340,000
    • +4.02%
    • 이더리움
    • 4,916,000
    • +6.85%
    • 비트코인 캐시
    • 910,000
    • +0.55%
    • 리플
    • 3,199
    • +5.61%
    • 솔라나
    • 214,400
    • +4.64%
    • 에이다
    • 624
    • +9.28%
    • 트론
    • 448
    • +1.13%
    • 스텔라루멘
    • 359
    • +10.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20
    • +4.64%
    • 체인링크
    • 20,730
    • +6.86%
    • 샌드박스
    • 187
    • +1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