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2600선을 밑돈 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8포인트(0.06%) 내린 2592.09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1579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407억 원)과 기관(-1402억 원)은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7.11%), 전기·가스(3.25%), 기계·장비(2.79%) 등이 상승했고 제약(-3.46%), 의료·정밀기기(-1.17%)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1.57%), KB금융(2.38%) 등이 올랐고 삼성전자(-0.91%), 삼성바이오로직스(-5.93%), LG에너지솔루션(-2.37%), 현대차(-1.37%) 등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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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9포인트(0.24%) 내린 715.98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8억 원, 241억 원어치 샀고 외국인은 331억 원어치 팔았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2.21%), 금속(2.07%), 섬유·의류(1.08%) 등이 상승했고 금융(-2.06%), 전기·전자(-1.17%), 화학(-1.05%)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펩트론(4.77%), 파마리서치(2.04%), 휴젤(1.26%)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비엠(-4.68%), 에코프로(-4.72%) 등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