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국제식품소재 박람회 2025’에 참가한 삼양사 부스 전경 (사진제공=삼양사)
삼양사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 중인 ‘일본 국제식품소재 박람회(IFIA∙HFE Japan) 2025’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국제식품소재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식품 소재와 기능성 식품 관련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세계 300여개 업체와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삼양사는 이번 행사에서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와 건강기능식품 소재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적용된 단백질 바와 젤리를 시식용으로 제공했다. 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 소스 등 카테고리 별로 스페셜티 제품을 전시해 방문객 이해를 도왔다.
이상훈 삼양사 식품BU장은 “삼양사 스페셜티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지 잠재고객사들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장기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늘려갈 계획인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식품전문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판로 확대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