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교육진흥원,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맞아 문화 정책 논의

입력 2025-05-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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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2일부터 23일까지 '미래를 만드는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이미지는 관련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22일부터 23일까지 '미래를 만드는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이미지는 관련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2025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아 블루스퀘어 복합문화공간 네모에서 정책 세미나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2일 문체부에 따르면, 먼저 이날에는 '미래를 만드는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혜인 연구위원의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과 사회 변화에 따른 향방 모색을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여러 전문가가 참여해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구문모 위원,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이미연 위원, 교육진흥원 김자현 실장, 숙명여자대학교 김세훈 교수 등이 참여한다.

23일에는 '미래세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술 경험과 문화공간의 혁신'을 주제로 국제포럼이 열린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김붕년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이어 자스민 프랑크(프랑스 라빌레트 디렉터)와 캐서린 리트만 스미스(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어린이박물관 팀장), 알렉시 발타(핀란드 어린이문화협회 전무이사), 제이미 수드라, 안나 러셀(영국 어셈블 파트너)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후 서울대 조경진 교수를 좌장으로 사례 발표자들이 함께 대담을 펼칠 예정이다.

문체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문화예술교육은 일상에서 능동적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하도록 해 개인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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