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해외 투자개척단' 인도네시아 부동산개발 현장 찾았다

입력 2025-05-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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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을 포함한 '해외투자사업 투자개척단'과 시나르마스 랜드 임원진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을 포함한 '해외투자사업 투자개척단'과 시나르마스 랜드 임원진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정원주 회장을 포함한 협회 임원과 회원사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된 '해외주택사업 투자개척단'을 꾸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반둥 일원을 시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개척단은 국내 시장이 포화한 상태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해외사업에 관심이 큰 회원사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는 베트남을 방문했다.

투자개척단은 이달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해 세계 3대 부동산 전문 컨설팅업체인 컬리어스(Colliers)와 미팅을 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시나르마스 랜드가 주도하는 시나르마스 BSD 신도시, 델타마스신도시 개발사업 부지도 방문했다.

20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반둥으로 이동해 인도네시아 시행 순위 15위인 AG 그룹에서 개발 중인 키아라 아르타 파크를 찾았다.

또 유력 정관계 인사를 만나 한국 주택건설업체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 회장은 "이번 시찰을 통해 인도네시아 주택시장 진출 여건을 파악하고 관심이 높은 회원사에 실질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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