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네트 슐라터문트 IDT 시니어 비즈니스개발 담당(왼쪽 네번째)이 2025 BPI Europe 행사 프로그램 중 라운드테이블 토의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자회사인 독일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가 글로벌 바이오 행사에 잇따라 참가하며 CDMO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독일 BPI Europe, 미국 DCAT Week, 세계백신회의 등에 참석해 맞춤형 통합 서비스와 기술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다음 달에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BIO USA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IDT는 올해 연간 매출 4100억 원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한다는 목표로 지속적인 설비 운영 효율화와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