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동물자유연대에 ‘해피퍼피 캠페인’ 기부금 전달

입력 2025-05-20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고객도 자발적 참여

▲15일 경기도 남양주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LF 임직원들이 봉사 활동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LF)
▲15일 경기도 남양주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LF 임직원들이 봉사 활동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LF)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패션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브랜드 사회공헌(CSR) 활동인 ‘해피퍼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피퍼피 캠페인은 고객, 임직원, 브랜드가 함께 만들어 낸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헤지스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 철학을 체계적으로 구현해 낸 결과물이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브랜드 심볼인 ‘강아지’를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전하는 ESG 캠페인으로 확장시킨 사례다. 특히 고객 참여형 기부, 사내 동호회의 지속적인 봉사 활동 등은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와 임직원, 고객이 함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대표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2025년 해피퍼피 캠페인은 △소비자 참여형 SNS 기부 챌린지 △‘해피퍼피 도네이션 티셔츠’ 판매 수익 기부 △사내 유기견 봉사 동호회 ‘해피퍼피’의 현장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세가지 활동의 결과로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소비자 참여형 SNS 기부 챌린지는 SNS 기반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진행됐다. 반려견과의 셀카 또는 반려견의 행복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게시물 1건당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중국, 베트남, 대만 등 글로벌 고객들도 적극 참여해 캠페인에 글로벌 가치를 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의 거짓말, 기후정책 흔들어…언론이 제자리 찾아야” [미리보는 CESS 2025]
  • 단독 美국무부 부차관보, 한화오션·KAI 둘러본다...DIU 고위인사도 첫 방한
  • '입덕'엔 이유가 있다…'케이팝 데몬 헌터스' 비하인드 모음zip [엔터로그]
  • 왜 내가 탄 지하철 칸만 덥죠?…여름철 지하철 냉방의 진실 [해시태그]
  • 글로벌 스타 이정재, 그가 사는 '라테라스'는 [왁자집껄]
  • 이란-이스라엘 휴전 합의했다는데…단기 휴전이 종전으로 이어진 사례는?
  • "슈퍼사이클 끝나기 전에"…조선주 일제히 상장 뱃고동
  • [가보니] "공시지원금 지금 제일 높아요"…SKT, 신규영업 재개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52,000
    • +2.34%
    • 이더리움
    • 3,323,000
    • +5.76%
    • 비트코인 캐시
    • 640,500
    • +1.1%
    • 리플
    • 3,005
    • +7.55%
    • 솔라나
    • 198,100
    • +5.94%
    • 에이다
    • 801
    • +5.53%
    • 트론
    • 376
    • +0.53%
    • 스텔라루멘
    • 340
    • +5.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3,030
    • +5.44%
    • 체인링크
    • 18,090
    • +9.5%
    • 샌드박스
    • 351
    • +7.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