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하락세

입력 2025-05-19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증시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0포인트(0.39%) 내린 2616.5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737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350억 원, 기관이 29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지난 주말(16일) 미국 뉴욕 증시도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하고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급등했으나 낙관론이 시장을 지배한 결과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미국 장 마감 후 신용평가사 무디스에서는 재정적자와 부채비율 문제를 근거로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강등키로 했다. 미국 주요 언론에서는 무디스 신용등급 강등으로 '셀 아메리카(미국 자산 매도)'가 재개될 것이라고 보도하는 등 월요일 장 개시 후 부정적인 주가 충격이 나타날 가능성이 상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피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3.69%), 보험(1.90%), 건설(1.10%), 제약(0.80%) 등은 오르고 IT 서비스(-1.31%), 증권(-1.14%), 섬유/의류(-1.06%), 전기/전자(-1.05%), 종이/목재(-0.97%)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2.69%), KB금융(2.03%), LG에너지솔루션(1.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8%) 등이 오르고 SK하이닉스(-2.49%), 현대차(-1.60%), 삼성전자(-1.23%), 기아(-0.54%) 등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0포인트(0.52%) 내린 716.50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644억 원 사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629억 원, 기관이 878억 원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1.32%), 건설(1.27%), 운송/창고(0.27%) 등은 오르고 통신(-2.90%), 기계/장비(-2.71%), IT서비스(-1.93%), 기타제조(-1.72%)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펩트론(1.62%), 알테오젠(1.57%) 등은 상승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4.05%), HLB(-3.58%), 리가켐바이오(-2.81%), 휴젤(-1.15%) 등은 하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92,000
    • +2.18%
    • 이더리움
    • 3,536,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4.7%
    • 리플
    • 2,144
    • +0.66%
    • 솔라나
    • 130,400
    • +2.52%
    • 에이다
    • 378
    • +2.16%
    • 트론
    • 494
    • +1.65%
    • 스텔라루멘
    • 266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50
    • +2.29%
    • 체인링크
    • 14,060
    • +0.86%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