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국거래소)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흥국화재우와 한세엠케이 총 2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흥국화재우는 29.88% 오른 1만4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보통주인 흥국화재는 11.27% 상승한 3900원을 기록했다.
흥국화재가 호실적을 기록한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흥국화재는 전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5.1% 급증한 1196억 원, 영업이익은 135% 늘어난 144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출처=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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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마이크로컨텍솔, 비츠로시스, 메디콕스 등 3종목이다.
마이크로컨텍솔과 비츠로시스는 1분기 호실적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으로 해석된다. 마이크로컨택솔은 1분기 매출액이 2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7% 상승했다고 밝혔다. 비츠로시스는 전일 1분기 영업이익이 5384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