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코리아’ 외국인 9달째 한국 주식 발 뺀다…지난달 13조 넘게 순매도

입력 2025-05-1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인투자자가 국내 주식을 9개월째 순매도, 채권은 3개월 연속 순투자를 지속 중이다.

javascript:;

금융감독원은 16일 '2025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통해 외국인은 상장주식 13조5920억 원을 순매도, 상장채권 11조2590억 원을 순투자해 국내 증시에서 총 2조3330억 원을 순회수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은 지난달 말 기준 상장주식 707조1000억 원, 상장채권 289조6000억 원 등 상장증권 총 996조70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 주식 잔액은 전월보다 3조1000억 원 증가했고, 상장채권 잔액은 같은 기간 11조 원 늘었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2조3200억 원, 코스닥시장서 1조2720억 원을 팔아치웠다. 유럽(-10조1000억 원), 미주(-1조6000억 원), 아시아(-8000억 원) 등 전 지역에서 순매도했고, 국가별로는 아일랜드·노르웨이(1000억 원)가 순매수를 기록했다.

영국과 미국은 각각 8조9000억 원, 1조5000억 원을 순매도했다. 국가별 보유 규모는 미국이 284조5000억 원으로 전체 외국인의 40.2%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30.6%0, 아시아(14.7%), 중동(1.5%) 순이다.

상장채권은 유럽(5조3000억 원), 아시아(4조2000억 원) 지역은 순투자한 반면, 미주 지역은 5000억 원 순회수했다. 아시아투자자의 국내 채권 보유규모가 45.0%(130조2000억 원)로 가장 많고, 유럽(34.7%)이 그 다음이었다.

외국인은 국채에 11조2000억 원), 통안채 2000억 원 등을 순투자했다. 잔존만기 별로 보면 전 구간에서 순투자가 이뤄졌다. 지난달 말 기준 만기 5년 이상(44.4%) 채권을 가장 많이 보유 중이며, 1~5년 미만(32.2%), 1년 미만(23.5%) 채권이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태계 훼손도 금융 리스크…韓 기업도 지속가능금융 전환 불가피” [2026 GSSF]
  • [종합] 삼성전자 잠정합의안 가결 찬성률 73.7%⋯총파업 우려 해소
  • '대기업 저승사자' 조사국 21년 만에 부활...주병기 "중점조사기획단 신설"[종합]
  • 올해 1분기 출생아 수 7년만에 최대…증가율·증가 폭은 역대 최대
  • SK하이닉스도 ‘1조달러 클럽’ 가입…삼전 이어 韓 두 번째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이란전 불확실성에 혼조…S&P·나스닥,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 이틀째…첫차부터 일부 열차 운행 중단
  • “레이저로 한 층씩 쌓는다”…절삭 대신 적층하는 3D 프린팅 임플란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14: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590,000
    • -2.14%
    • 이더리움
    • 3,061,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506,500
    • -2.31%
    • 리플
    • 1,965
    • -1.7%
    • 솔라나
    • 123,400
    • -1.83%
    • 에이다
    • 354
    • -1.67%
    • 트론
    • 552
    • -0.72%
    • 스텔라루멘
    • 218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70
    • -2.28%
    • 체인링크
    • 13,910
    • -1.28%
    • 샌드박스
    • 104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