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비무장지대(DMZ)에서 14일 오후 2시 4분께 발생한 산불이 5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곳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으로 지상 진화가 어려워 소방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다.
또 불이 남쪽으로 확산할 가능성에 대비해 인력과 장비도 인근에 대기시켰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입력 2025-05-14 19:57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비무장지대(DMZ)에서 14일 오후 2시 4분께 발생한 산불이 5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곳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으로 지상 진화가 어려워 소방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다.
또 불이 남쪽으로 확산할 가능성에 대비해 인력과 장비도 인근에 대기시켰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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